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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경제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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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 학교 전경.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 학교 전경.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국립창원대 21호관(경영대학) 233호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경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6학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경제 원리를 체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금융 역량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학년에 따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저학년 과정에서는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생활'을 주제로 올바른 소비 습관과 용돈 관리 방법을 배우고, 화폐의 의미와 세계 화폐 골든벨 활동을 통해 경제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고학년 과정에서는 '우리집 경제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과 지출 구조, 돈의 흐름을 이해했으며, '기업가 정신 & 브랜드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경제적 실천 능력을 키웠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경제 뉴스를 이해하면, 세계가 보인다' 특강에서는 글로벌 경기 흐름, 환율 변동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다루어 가정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참가자들은 팀별 체험, 토론, 문제 풀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지막에는 소감 발표와 수료증 전달이 이뤄졌다.

강보경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은 "이번 경제 아카데미는 부모와 자녀, 나아가 다문화가족이 함께 경제를 이해하고 금융 습관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생활 속 경제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경제 의식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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