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주기 1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환자 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해 진행됐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이번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모든 환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유방암을 비롯해 간·담도·췌장 등 중증 암 치료에서도 지역을 선도하고 있으며, 정밀 의료와 맞춤형 치료 강화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창원한마음병원은 2030년까지 암병원을 건립할 계획으로, 기존의 첨단 치료 시스템과 다학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암 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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