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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짐바브웨와 '혁신형 SMR 도입' 맞손…아프리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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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에 i-SMR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

한수원이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와 혁신형 SM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와 혁신형 SM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짐바브웨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도입하는데 협력하는 내용으로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CEIR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짐바브웨에 i-SMR을 도입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원자력 기술 정보 공유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짐바브웨는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수력과 화력에 의존하고 있지만 노후한 설비와 기후 변화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자력 발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짐바브웨 국가의 중장기 에너지 전략 수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짐바브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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