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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예비 유아교사, 한 학기 현장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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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사업 선정, 전문 인재 양성 기반 마련"
"한 학기 실습으로 교사 역량 강화 기대"

2025학년도 유아예비교사 대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실무협의회. 계명문화대 제공
2025학년도 유아예비교사 대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실무협의회. 계명문화대 제공

책상 위의 이론이 아이들의 웃음소리 속에서 살아난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유치원 현장에서 배우는 기회를 얻게 됐다.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교사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유아교육과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유아예비교사 대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대구경북 지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가운데 최대 규모인 60명의 학생을 20개 유치원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2일 대학 내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협의회에는 유아교육과 박은주 학과장, 유아교육과 교수진, 현장실습지원센터 황보미향 센터장, 대구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박혜란 장학사, 실습협력유치원 원장과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교원양성기관–교육청–실습협력유치원 간 지역 협의체 구축을 통한 운영 안정성 및 효과성 제고 ▷참여 학생 지원 방안 마련 등이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기존 4주간 이뤄지던 교육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해, 대학 전공 및 교직과목과 현장 실습을 연계하는 제도다. 학생들은 수업 운영, 생활지도, 학급 관리, 교직 실무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이론과 함께 습득하게 된다.

박은주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예비 유아교사들이 현장에서 더욱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는 매년 높은 취업률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지역 유아교육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예비 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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