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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국산림과학고, 선도기업 ㈜한국도시녹화와 1대1 맞춤형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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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 전문역량 강화로 미래 녹색인재 양성에 기여

봉화 산림과학고 학생들이 선도기업과 1대1 맞춤형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과학고 제공
봉화 산림과학고 학생들이 선도기업과 1대1 맞춤형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과학고 제공

경북 봉화군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이주희)는 지난 28일 교내 대강당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녹화 및 산림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산림산업과 도시녹화 분야의 현장 실무 능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멘토링으로 참여한 ㈜한국도시녹화(대표 김철민)는 학생들에게 옥상·벽면 녹화 등 도시환경 개선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 회사는 재활용 기반 인공경량 토양을 포함한 11개 제품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 기술 신뢰성을 인정받아 전국 관공서와 대기업의 친환경적인 옥상 녹화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1부 토크 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선 ㈜한국도시녹화 김정한 이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청 신청사, 서울숲, 서울식물원, 영등포구청 옥상 및 벽면녹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2부 그룹별 멘토링에서는 학생들과 현업 담당자가 한국도시녹화와 인공지반 녹화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정한 이사는 "멘토링을 통해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것은, 미래 인재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과 도시 속 쉼의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녹화 산업의 직무 구조와 미래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한국산림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대화하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시야를 넓히고 계기가 됐다"면서 "오는 9월 말쯤 학생들이 한국도시녹화(주) 본사와 현장을 직접 찾아 기술적용과정을 체험하며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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