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곡들을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부르며 올가을 시청자들의 플레이 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1980년대 이후 발표된 120만 곡 이상의 대중음악 가운데 음악 전문가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우리들의 발라드'만의 TOP 100 차트를 새로 만들어 경연에 올릴 예정이다.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을 다시 불러줄 1020세대 참가자 중 숨은 원석을 발굴해 나가는 여정이다. 특히 그 시절 노래들이 요즘 아이들의 목소리, 감성과 만나 어떻게 재탄생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세대를 뛰어 넘는 무대는 위로, 짝사랑, 카이스트 합격, 아이돌 연습생, 한국살이 등 다채로운 키워드와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이른바 150인의 '탑백귀' 시스템을 도입한다.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역시 탑백귀의 일원으로 동일한 한 표를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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