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화재 발생 시 연기와 불길의 확산을 차단해 인명을 보호하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방화문 닫기 운동은 화재 시 방화문을 반드시 닫아 연기와 불길의 확산을 막고 대피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방화문 개방 고정 금지 계도 ▷입주민·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방화문 닫기 픽토그램 배부 등이다. 소방서는 전방위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주민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순간 반드시 닫혀 있어야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작은 실천 하나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