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 컨설팅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완료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현 구미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부서, 문화로 자율상권조합 임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상권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 실행 청사진인 5개년 마스터 플랜이 공개됐다.
계획은 ▷1단계(1∼3년차) 기반 구축 및 활성화 ▷2단계(4∼5년차) 성장 및 자립의 두 축으로 짜였다.
1단계는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방문객을 끌어들일 콘텐츠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2단계는 상권 조합의 재정·운영 자립을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된 전략을 토대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상권의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늘려 원도심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게 구미시의 구상이다.
정성현 구미부시장은 "문화로 자율상권 지정과 이번 용역 완료는 원도심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상인과 시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구미의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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