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일당백 인재다. 하지만 일당백도 법무와 세무회계는 맞딱뜨리면 일당백도 접근하기 쉽지 않다. 이런 일당백을 위한 책이 나왔다.
4일 좋은땅출판사는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 회계가이드'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 분쟁과 회계 처리 문제를 변호사와 회계사가 실제 상담 및 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법조인의 딱딱한 이론이나 판례 해설은 찾아 보기 힘들다. 독자 눈높이에서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고" "어떤 쟁점이 있었으며" "실무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짚었다.
법무부 중소기업법률지원단 자문 변호사로 오랜 시간 중소기업 해결사였던 김민진, 신기현, 이성우, 최연석 변호사와 한울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김세영 씨가 참여해 법률과 회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가이드를 완성했다.
4일부터 주요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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