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이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이동장치, 픽시자전거와 관련된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구미시청과 협업해 지난 9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험성, 법적 문제점에 대해 안내하는 등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교 주변 및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자전거에 대한 단속도 진행한다.
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거나 하나만 장착된 자전거로 바퀴를 미끄러트리거나 발로 멈추는 방법으로 제동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전거법에 따르면 자전거로도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도로 인도 주행이 불가해 주행시 사고가 나면 법적 보호도 받을 수도 없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호기심과 멋으로 타보는 개인형이동장치와 픽시자전거가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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