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K-water 사장배 전국조정대회 '종합 2위' 쾌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쿼드러플스컬·무타페어 부문 은메달 2개 획득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무타페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조선형, 김하영 선수.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과를 올렸다.

출전 종목은 총 5개 종목으로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경량급 더블스컬, 싱글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부문이다.

이 가운데 조선형, 김하영,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과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출전한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땄고,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3개의 메달과 함께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종합 2위라는 성과는 서로를 믿고 함께 땀 흘려 이뤄낸 팀워크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탄금호배부터 대통령기, 이번 K-water 사장배까지 연달아 대회에 출전하느라 고생한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음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