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5년 자립준비청년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한 '드림캐쳐 페스티벌'에 '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쳐 페스티벌에는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와 관련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전문가와 WM고객부 은퇴금융 전문가를 파견했다.
BNK경남은행 소속 전문가 2명은 상담 부스를 찾은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의 현재 소득·지출·부채 등 개인 재무 상황을 파악한 뒤 재무 목표를 구상하고 저축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경옥 상무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이 홀로서기를 하는데 있어 재무설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자립 환경 조성에 기여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보호종료아동 금융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보호아동, 보호종료아동, 보호연장아동,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25년 6월말까지 200여건의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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