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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살 유족 돕는 '원스톱 서비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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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행정·심리 지원까지 한 번에 진행

경북 구미시가 7월부터 자살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을 신속히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경북 구미시가 7월부터 자살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을 신속히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7월부터 자살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을 신속히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내용은 애도 전문 상담, 자조모임 지원, 특수 청소비, 일시주거비, 사후 행정 및 법률 처리비, 학자금 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등으로 다양하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서는 한 사람의 자살은 약 5~10명의 주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구미시는 자살 유족 발생 즉시 경찰이나 소방의 요청을 받아 현장에 긴급 출동해, 유족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족들이 겪는 복합적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자살 유족들의 애도 과정을 돕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여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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