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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열정' 계명문화대 젊은 제과인의 무대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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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총장배 제과 경연대회 성료
전국 고교생 참가한 제과 경연대회, 열띤 실력 겨룸
무화과 디저트로 창의성과 기술 뽐낸 학생들
42개교 54명 경쟁, 대상 장학금 전액 지원

2025 계명문화대 총장배 제과 경연대회 수상자들. 계명문화대 제공
2025 계명문화대 총장배 제과 경연대회 수상자들. 계명문화대 제공

반죽을 고르고 크림을 채워 넣는 순간마다 청춘의 꿈이 익어갔다. 계명문화대 제과 경연대회 무대에서 고교생들이 창의와 기술을 펼쳐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제과제빵과는 지난 20 교내에서 '2025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제과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고등학교에서 54명의 학생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은 제과 Live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상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성욱 학생이 차지했다. 그는 5종 무화과 에끌레어를 출품해 창의성, 상품성, 숙련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크기와 모양, 팬닝(틀에 반죽을 담는 작업) 적합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계명문화대 제과제빵과 입학 시 해당 학기 수업료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금상은 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다연 학생에게 돌아갔다. 강 학생은 휘낭시에와 무화과 디저트를 출품해 기술적 완성도와 정교함을 인정받았다. 작품의 크기와 모양, 맛의 조화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양식 제과제빵과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제과사·제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무대"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수준 높은 경연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전문 제과인을 길러내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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