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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연예인 출입국 시 안전대책 마련 위해 경비업체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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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인파로 인한 혼잡 최소화 방안 논의
조용하고 질서 있는 출국문화 정착에 기관 협력

24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24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공항 내 연예인 출입국 관련 안전대책 간담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관리팀장, 인천공항경찰단 생활안전계장, 한국공항공사 테러대응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5.9.29.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예인 출입국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환송 인파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비업체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공항공사는 29일 "지난 24일 인천공항 내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경찰단, 한국공항공사, 사설 경비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명인 출국 시 몰리는 인파로 혼잡도가 증가하고 일반 여행객의 불편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연예인 출입국 시 공항 내에서 준수해야 할 경호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안전한 출입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공항 이용 전 '공항이용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신변보호 과정에서 공항 규정과 안전 질서를 준수하도록 안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돌발 상황을 예방하고 일반 여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출입국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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