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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경북도소방학교, 혁신과 안전을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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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연구·인재 육성·소방정책 홍보 등 실질적 과제 추진
9월 30일 협약식, 상호 협력으로 지역혁신 동력 강화

대구가톨릭대-경상북도소방학교, 지역혁신과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경상북도소방학교, 지역혁신과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와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가 9월 30일 본관 코이노니아홀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과 상생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 기반 조성 및 상호 지원 ▷시설 견학과 전문지식·정보 교환 ▷전문 인재 육성과 취·창업 지원 ▷국민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홍보 ▷RISE사업 추진 등 실질적 과제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현장의 전문성을 결합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소방 전문인력 양성은 국민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가진 교육·연구 역량과 소방학교가 지닌 현장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가톨릭교와 경북도소방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혁신, 대학혁신, 산업혁신, 인재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안전 사회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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