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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산불 회복 위한 진달래심기 2차 행사 개최…10월18일~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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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몰려온 행사 참가객,, 산불 회복에 마중물 역할 '톡톡'

경북 영덕군에서 열리는 진달래심기 행사 포스터.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에서 열리는 진달래심기 행사 포스터.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재생과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을 주제로 마련한 '영덕 진달래심기 자원봉사투어와 착한여행'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회 차에 돌입한다.

8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6월 22일 진행한 1차 행사에서 무려 3천860명의 관광객과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영덕읍 창포리 별파랑 공원을 찾아 2만2천150주의 진달래를 함께 심으며 산불 피해 회복을 도왔고, 이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원하면서 2회 차가 마련됐다.

행사기간 토·일요일마다 열리는 진달래심기는 1인당 5주의 진달래 묘목을 별파랑 공원에 심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별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돼 있어 참가객들이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킹 공연은 별파랑 공원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타임캡슐은 소중한 추억을 더할 공간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더해 ▷영덕관광택시 타고 영덕대게 및 미식코스 탐방 ▷반려견과 산불피해지역에 씨를 뿌리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 ▷블루로드 트레킹과 게스트하우스 숙박을 연계한 '나는 블루로드 마스터' ▷2가지 러닝코스 체험 ▷블루로드 1개 코스 완주 등을 1개라도 참가할 경우 선물을 준다.

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미식코스 탐방 등 일부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이번 2차 행사는 멀리서 영덕을 찾아준 참가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알찬 행사마련을 위해 공을 들였다"며 "행사 기간 관광객들의 소비가 지역 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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