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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합천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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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일간 영상테마파크

합천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합천군 제공.
합천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합천군 제공.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인과 관객,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

첫 번째 섹션인 '긍정의 합'은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 5편을 엄선해 불완전한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보여주는 희망과 연대,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조명한다.

두 번째 섹션인 '미래의 천'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2024 필름챌린지 수상작 및 참여 감독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또 관객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STAMP TOUR)'를 함께 운영해 관객이 다양한 포토존과 순차적인 미션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것으로 보인다.

허성용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가 관객의 일상 속에 오래도록 머무는 따뜻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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