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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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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7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음악을 통해 기억하는 세계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프랑스, 에스토니아, 태국 등 15개국 21개 도시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지속 가능한 협력과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대구시는 국내외 창의도시들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함께 선정된 일본 교토, 중국 창사와 연계해 문화 소통의 폭을 넓힌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은 예술을 통해 진정한 공감과 협력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구가 세계 창의도시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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