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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부속실장 불출석…대통령실 국정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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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상대로 첫 국정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불출석했다.

운영위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열었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 기관 증인들이 출석했으나, 김현지 부속실장은 여야 협의 결렬로 국감장에 나오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 실장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대통령실 내에서 비선 실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김 실장의 출석을 주장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김 실장의 출석은 불발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대통령실의 외교·경제 정책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최근 한미·한중 정상회담이 문서화되지 않았다는 점과 미국의 고율 관세 대응 미흡 문제를 지적했고, 민주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외교 정상화 성과를 강조하며 맞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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