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농기계 전문제조업체 ㈜불스가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불스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기계 개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0년에 설립된 ㈜불스는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용 로봇 등 스마트농업 장비를 생산·공급하며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와 상생 협력에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성주군 우수기업 및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되고 국가생산성대회 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산불피해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남영조 ㈜불스 대표이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농기계를 개발·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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