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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1970~2020년대 빌보드 '톱10' 진입 최초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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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핼러윈 계기로 싱글차트 10위…케데헌 '골든' 2위

마이클잭슨 일러스트
마이클잭슨 일러스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스릴러'(Thriller)가 핼러윈을 맞아 인기가 상승하며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릴러'가 전주보다 순위를 22계단 끌어올려 10위로 '톱 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마이클 잭슨은 1970년대부터 1980, 1990, 2000, 2010, 2020년대에 각각 싱글차트 '톱 10'에 진입한 최초의 가수"라고 설명했다.

'스릴러'는 1984년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했던 히트곡이다. 영상 길이가 14분에 달하는 뮤직비디오에는 늑대인간과 좀비로 분장한 마이클 잭슨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핼러윈을 맞아 지난주 싱글차트에 32위로 재진입한 '스릴러'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10월 31일∼11월 6일) 전주 대비 57% 상승한 1천400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룹 잭슨 파이브로 활동하던 마이클 잭슨은 1971년 솔로 데뷔곡 '갓 투 비 데어'(Got to Be There)로 솔로 가수로는 처음 싱글차트 '톱 10'에 들었다.

잭슨은 지금까지 총 30곡의 노래를 싱글차트 '톱 10'에 올렸고, 그 가운데 13곡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싱글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골든'은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곡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로 이번 주까지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빌보드 '핫 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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