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경일대가 '제65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타이거볼) 대회' 준결승에서 주저앉았다.
경북대는 16일 경북 군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 나섰으나 한양대에 20대24로 역전패했다. 경북대는 쿼터백 고승주, 리시버 김강민과 황희재의 활약에 힘입어 선제 터치다운 3개를 기록하는 등 20대3으로 앞섰지만 후반 한양대의 반격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경일대는 또다른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선수 숫자가 부족한 경일대는 연세대의 물량 공세에 밀려 고전했다. 터치다운 2개로 반격했으나 끝내 34대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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