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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돌봄을 배우다…대구한의대 현장연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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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전통문화 기반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도·영덕에서 전통문화와 지역 돌봄 체계를 함께 배우는 현장학습
화랑정신·전통공동체·정책 사례 통해 지역 돌봄 구조 심층 탐구

청도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영덕지역돌봄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청도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영덕지역돌봄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영덕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영덕지역돌봄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제공
영덕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영덕지역돌봄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최근 '기린도전학기제 현장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청도·영덕 지역에서 전통문화 기반 돌봄자원 탐색 및 공동체 연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자원과 전통 속에서 돌봄을 배우다'를 주제로, 지역공동체의 삶·문화·역사 속에서 돌봄 가치가 형성되는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지역 기반 돌봄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학과의 특성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청도 프로그램에선 화랑정신, 전통공동체의 상생 구조, 지역문화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탐방과 실습형 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청도군 특강과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본이 돌봄 및 공공서비스로 확장되는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영덕 프로그램에선 전통마을, 향교,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을 탐방하며 지역 공동체 돌봄 모델을 비교·분석했다. 또한 영덕군 정책 특강과 역사현장 체험을 통해 정책·문화·생활사가 지역 돌봄체계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심층적으로 살폈다.

김문섭 영덕지역돌봄학과 학과장(특임부총장)은 "기린도전학기제 운영은 지역 기반 실천형 교육 모델을 본격화한 첫 사례"라며 "전통문화·지역정책·공동체 자원을 연계한 교육을 확대해 지역 돌봄 전문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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