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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연예인 마츠오카 미츠루, 대구서 팬미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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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130명과 방문… 대구 대표관광지 둘러봐

지난 21일 대구시가 마츠오카 미츠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 21일 대구시가 마츠오카 미츠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마츠오카 미츠루'는 팬 130여 명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대구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대구 매력에 푹 빠졌다.

마츠오카 미츠루 일행은 지난 21일부터 안지랑 곱창골목, 서문시장, 수성못, 팔공산 동화사, 동성로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또 한방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록 밴드 '소피아'의 보컬로 24개의 앨범과 40여 개의 싱글을 발표한 일본 대표 아티스트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팬 114명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 팬 투어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협력해 21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에서 도착한 팬들을 맞이하며 환영 포토존, 웰컴키트 증정, 기념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일본 현지에서 방송, 공연, SNS 등을 통해 대구를 알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대구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며 대구관광 홍보에 기여한 마츠오카 미츠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마츠오카 미츠루를 대구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대구관광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대구는 방문할 때마다 따뜻한 환대와 매력을 느끼는 도시"라며, "다시 많은 팬들과 함께 대구를 찾게 돼 매우 기쁘고, 대구관광 홍보대사로서 일본에서 대구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마츠오카 미츠루씨와 일본 팬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대구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통해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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