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상품 소개와 고객 응대를 모두 AI가 맡는 방식으로, 커머스 운영 방식에 새로운 시도를 도입했다.
놀유니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NOL을 통해 지난 27일 진행된 '메종글래드 제주 특가' 방송에서 AI 기반 쇼호스트와 챗봇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저녁 7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됐으며, AI로 구현된 가상의 쇼호스트가 등장해 상품 소개를 맡았다. 또 '인서트 AI 보이스' 기능을 통해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방송 집중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챗봇은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의 설명 내용을 학습해 시청자의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구조로, 상담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됐다. 시청자들은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동시에 궁금한 점을 채팅창을 통해 질문하고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박 상품을 특가로 선보였으며, 시청자 대상으로 쿠폰과 경품도 제공됐다.
놀유니버스 측은 이번 방송을 통해 기술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실험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상품군에도 AI 기반 콘텐츠를 접목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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