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탈북했던 동생 숨지게 한 누나, 얼마 뒤엔 남편도 유서 남기고 숨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50대 여성, 동생 숨지게 한 혐의 부인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함께 탈북했던 남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누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9일 부산 기장군 자신의 아파트에서 40대 남동생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외출하고 돌아오니 동생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주변 인물 등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를 벌여오다, 최근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1차 검안 결과 B씨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였고, B씨 약물 검사에서 A씨가 복용하던 수면제와 같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는 "함께 탈북한 동생을 죽일 이유가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숨진 지 며칠 뒤에는 A씨의 남편이 승용차에 유서를 남겨놓고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각종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군 당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청을 거절했다고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에서는 (주)덕산제이엠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들이 탈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인 26일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식 합..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