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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7명 탄 어선 전복, 4명 실종…金 총리 "인명 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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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재까지 승선원 7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4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선원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행정안전부, 국방부, 충청남도, 태안군에 대해서도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소방청은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하라"고 했다.

김 총리는 특히 "현재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어 구조작업에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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