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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배구 동호인 리그,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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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ine팀, 대구시여성배구단 우승 차지
남녀 각 8개 팀이 참가해 6개월 대장정

달서구 배구 동호인 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달서구배구협회 제공
달서구 배구 동호인 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달서구배구협회 제공

V-Line팀(남자부)과 대구시여성배구단(여자부)이 '달서구 배구 동호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리그는 달서구체육회와 달서구배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2020년 처음 시작돼 코로나19 사태가 기승을 부린 2021년을 제외하곤 매년 7월부터 12월까지 달서구 내 체육관에서 열려왔다. 선수 대부분이 직장인과 학생이어서 평일을 피해 일요일 오후 경기를 편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개막, 7일 막을 내렸다. 달서구에서 활동하는 배구 동호회 16개 팀(남녀부 각 8개)이 참가해 7인제 방식 풀리그로 진행됐다. 그 결과 남자부에선 V-Line팀(6승 1패·세트 득실 +9),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여성배구단(6승 1패·세트 득실 +10)이 정상에 올랐다.

안영기 달서구배구협회장은 "배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달서구체육회의 관심으로 6개월 간 진행된 동호인 배구리그가 잘 마무리됐다"며 "2026년에는 더 많은 배구인들이 참여해 배구공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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