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창원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한 '2025년 창원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과 연관된 지역 전문가와 협력기업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 교육은 학생들이 제조 DX를 위한 3D 모델링 및 설계 분야의 핵심 역량을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국립창원대가 보유한 자원을 지역 고교와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창원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창원대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위주 과정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며, "창원시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가진 자원을 지역 고교와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앞으로도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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