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김민웅 창원한마음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이 제32차 전국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전문 인력과 장비, 전담 조직을 기반으로 심혈관중재시술(관상동맥중재시술 포함)을 신속하게 수행하며 24시간 응급중재 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웅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로서 응급·중증 심뇌혈관질환 치료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웅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 전체가 지역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2025년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소방청장 감사장 수여식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소방청장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 상은 전국 15개 시‧도에서 응급환자 수용, 구급대원 지도, 응급의료체계 개선 등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남에서는 창원한마음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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