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대신 독립몰수제 추진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속내 뻔해…도입 찬성 촉구"
"여야, 진보·보수 나눌 문제 아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8일 사회민주당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8일 사회민주당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제왕적 대법원장제 개혁 - 법원행정처 폐지' 법원조직개혁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내건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 발의' 대신, 유죄판결 전에도 범죄 수익을 되찾을 수 있는 '독립몰수제'를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사건의 경우 현행법에 따르면 피해자인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액을 환수해야 하는데 소송 확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독립몰수제가 있으면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서는 "속내가 뻔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특별법 대신 모든 범죄에 적용하는 독립몰수제 도입에 찬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독립몰수제가 범죄수익은닉규제법에 규정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피고인 사망·해외 도피·소재 불분명 ▷유죄판결 후 드러난 범죄수익 ▷기소·선고 당시 피해액 특정이 어려운 경우 등에 해당 규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제도가 도입 시) 형사재판과 별도로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추징이 가능해진다. 이는 여야,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부패 근절과 방지에 꼭 필요한 제도개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