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전환을 추진 중인 동덕여대가 '동덕대' 등으로 교명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덕여대는 15일 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동덕여대 발전계획 설명회'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 동문에게 남녀공학 전환 계획을 공유했다.
학교 측은 이 자리에서 동덕대 등 다양한 후보를 놓고 교명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성의 교육을 강조한 창학정신을 새롭게 공표하고 AI공학·생명바이오공학 전공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공학 전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를 꾸렸다.
공론화위가 공학 전환을 권고하면서 김명애 총장은 지난 3일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학교 측은 현재 대학원 및 한국어문화 전공에서만 남학생을 모집하던 것에서 학부 및 대학원 전 전공에 대해 남녀 구분 없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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