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24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2025년 일자리 목표 대비 124%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확대 ▷G-star 경북의 저력펀드와 단계별 기업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지원 ▷대경선 개통에 따른 생활인구 유입과 연계한 전통시장 및 미군부대 후문 상권 활성화 ▷소통·교류 거점 구축·취업·자립·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성장 일자리 지원 ▷돌봄·역량강화·취업·고용 유지로 이어지는 여성고용 선순환 체계 구축·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재욱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일자리 정책을 하나 하나쌓아온 결과가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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