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입원 어르신과 직원들을 위한 연말 특별 공연 '행복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Pulse(펄스) 예술의 온기를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재즈 밴드 Pulse(펄스)는 대구 지역의 거리 예술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병원·취약계층 시설을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공공성과 예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공연은 재즈 특유의 따뜻한 리듬과 편안한 선율로 구성됐다. 휠체어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던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했고, 음악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병원 직원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등, '가족 같은 돌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연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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