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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전지훈련 출발…김병수호 목표는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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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태국 후아힌·2차 경남 남해서 진행
체력·전술 훈련으로 기본 틀 구축에 집중

대구FC 선수단이 지난 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선수단이 지난 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떠났다. '승격'이라는 목표가 생긴 만큼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대구FC는 지난 6일 선수단이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 올해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선수단은 체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의 기초를 다질 예정이다.

1차 전지훈련 기간 동안 대구FC는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팀의 기본 틀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팀 전술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선수단은 다음달 3~20일 경남 남해에서 2차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조직력 강화와 실전 감각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연습경기 및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 시즌 개막을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은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고, 경험 많은 고참 선수들과 패기있는 젊은 선수들이 서로 협력해 실전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력보강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 구성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 구성된 선수단을 통해 최대한의 실력을 미리 갖춰놓아야 한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감독은 "우리는 승격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번 동계 전지훈련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 며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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