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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진주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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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사천 국대도 33호선 건설…우주항공산업 등 산업 물류 이동성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진주시장 출마예정자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서부경남 중심지로서의 진주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진주시장 출마예정자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서부경남 중심지로서의 진주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진주시장 출마예정자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서부경남 중심지로서의 진주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박 전 부지사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밝힌 추진 방향 중 하나인 '진주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박 전 부지사에 따르면 '진주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계획'은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우주항공산업 등 산업물류 이동에 기여해 진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 전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도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개별 사업을 단편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도로망 연계(도로체계 강화), 진주시 연결축 강화(시내-시외 연결, 도시 내 간선도로망 확충), 시내 지·정체 구간 개선으로 역할을 구분해 도로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진주 정촌~사천 사천 도로 개설(국대도 33호선), 우주항공산업 육성 위한 도로망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박 전 행정부지사는 "먼저 진주 정촌지역 개발 및 우주항공청과의 연계 강화 등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주 정촌~사천 사천 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우주항공산업 도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박 전 부지사는 "국대도 33호선은 진주시민들의 경제권과 생활권을 확장하고 서부경남의 산업축인 진주와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등을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라며 "본 사업은 현재 일괄예타가 진행 중에 있으며 경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예타 통과는 물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주 집현~문산 도로 건설로 도시외곽순환도로 완성 및 도심지 우회도로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전 행정부지사는 "이 사업은 초전지구 및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지 우회도로인 도시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도로가 건설되면 인근 산업단지, 물류거점과의 접근성 및 타 시·군과의 연계성 개선으로 농산물과 공산품의 유통 효율이 증대되는 등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돼 지역발전의 축이 진주를 중심으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도심지 우회도로 확보로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제2남강교 건설로 초전지구 개발, 혁신지구 및 금산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 박명균 전 부지사는 "상습적인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서 도로축(남강교~문산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진주 혁신도시, 초전동 개발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함은 물론 구 시가지로 가는 말티교차로와 접속해 구·신시가지를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균형발전 및 동반 성장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 사업은 진주시에서 이미 계획하고 있는 시도 5호선과 연계 추진해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출·퇴근 상습 지·정체 구간 지속적 개선에도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겠다. 박명균 전 행정부지사는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등 시민들의 출·퇴근 시 상습 지·정체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부터 우선 개선하고 단계적으로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구간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봉~지수 도로(지방도 1037호선) 확장, 교통 접근성 획기적 개선 또한 중요하다.

박 전 부지사는 "사봉 일반산업단지와 사봉 농공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 제고가 필요함에도, 기존도로는 좁은 폭과 불량한 선형 및 시계로 인해 원활한 통행에 제약이 심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종한다"라며 "이 구간 4km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집현~의령 의령 구간 국도 승격, 도로 확장 추진해 광역생활권 기틀 마련에 집중하겠다.

박명균 전 행정부지사는 "의령군 의령읍이 기점인 국도 79호선을 진주 집현면까지 연장해 지방도 1013호선을 국도로 승격하고, 현재 2차로로 돼있는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해 동부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통행시간 단축 및 물류비 절감은 물론 향후 진주 중심의 광역생활권 구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명균 전 행정부지사는 "교통망 확충계획도 중요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 전 부지사는 "진주 정촌~사천 도로, 진주 집현~문산 도로, 진주 집현~의령 국도 승격 및 확정 사업은 국비 사업이며 사봉~지수 간 도로건설은 도비 사업"이라며 "6개 사업 중 4개 사업은 진주시 예산을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주시가 시비를 들여 추진해야 할 사업은 시내권 제2남강교와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 사업"이라며 "이 사업도 시 자체로 추진하기에는 예산 부담이 많아 도비를 일정액 확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명균 전 행정부지사는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1차적으로 경남도를 설득해 도 우선사업에 반영돼야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가능하며, 2단계로 국토부와 기재부를 설득시켜야 한다"라며 "저는 경남도청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사업 추진단계, 진행 정도,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한 충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전문지식과 실제 사업을 추진한 경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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