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 해소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선 공급망을 전면 분리하는 '디커플링'이 아니라 위험 요인을 줄이는 '이것' 전략이 현실적 대안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것'은 중국과 경제적으로 완전히 단절하거나 적대적으로 선을 긋는 디커플링이 아닌,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술·산업·공급망에서 리스크를 완화하려는 서방 국가들의 새로운 실용적 접근 전략을 말한다. 이 개념은 2023년 3월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방중 중 처음 공식 언급하면서 대(對)중국 전략의 화두로 떠올랐고, 같은 해 5월 G7 정상회의에서 공동 기조로 채택되며 국제규범화됐다. 중국과의 관계는 유지하되 특정 기술이나 자원, 산업 분야의 과도한 집중을 줄이고 조달처를 다변화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이것'은?(1월 14일 5면)
2. 대구에 도산 사건만을 전담하는 '이 법원'이 오는 3월 문을 연다. '이 법원'은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특별법원이다. 3월 1일 대구지방법원 본관 4층 도서실 공간에 마련돼 업무를 시작한다. 설치 규모는 법원장실과 판사실 6개 등 약 470㎡다. 이는 임시 청사로, 내년 9월을 목표로 달서구 이곡동 옛 식약청 건물(약 3천260㎡)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리모델링 예산 배정과 공사 일정에 따라 단독 청사 개원 시점은 다소 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법원'은 대구뿐 아니라 광주·대전에도 같은 날 개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조치다. '이 법원'은?(1월 14일 10면)
3. '이것'은 말을 탄 채 맬릿(mallet)이라 불리는 막대기로 공을 몰아 골을 넣는 구기 스포츠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 스포츠 중 하나로, 고대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세계 80여 국에서 '이것'을 즐긴다. 국내에선 '귀족 스포츠'로 알려진데다가 경기를 할 만한 곳도 마땅치 않아 인기를 끌지 못했다. 정식 선수도 거의 없고 제주도에 소수 회원으로 구성된 동호회가 운영되는 정도다.
경북 경주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이것'을 테마로 한 관광단지가 들어선다. 부지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천촌리 일대다. 약 213만㎡(64만평) 규모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약 1.5배 크기다. 단지엔 국제 규격의 '이것' 경기장과 18홀 대중 골프장,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이것'은?(1월16일 5면)
◆1월 7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고상돈
2. 김창숙
3.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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