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동해상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4일 이후 23일 만에 이뤄진 추가 도발이다.
27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3시59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한미 연합방위 전력과 공조하에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4일 올해 첫 도발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11마' 추정되는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들은 약 900~1천km를 비행했다.
이에 대해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사전에) 추적했고,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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