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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청렴 성과 기반으로 '1등급 완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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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추진기획단 회의서 현장 소통·취약 개선 방안 논의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에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나타난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청렴 행정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중점 과제와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주요 간부, 교장단 대표 등 65여 명이 참석해 반부패 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청렴 노력도는 10개 영역 가운데 8개 영역에서 만점을 기록했고, 내부 체감도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교육청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평가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반부패 추진체계 강화와 부패위험요인 관리, 현장 중심 청렴 실천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교장단 대표는 "청렴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 행정은 구성원 모두의 신뢰에서 출발한다"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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