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글로컬사업단 K-인문 혁신본부가 지난 5일 2025 성과공유회를 열고 글로컬대학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K-인문 연구혁신과 콘텐츠 인재 양성 성과를 공개했다. 학생 참여를 중심에 둔 혁신 프로그램과 융합인문학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과가 집중 조명되며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K-인문 혁신본부가 추진해 온 K-인문 연구혁신 특성화 프로그램과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 성과를 중심으로, 글로컬대학추진단 서포터즈 활동과 K-콘텐츠 제작 지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이는 최근 열린 국립경국대 지산학협력 성과공유회에서 공개된 K-인문 혁신 성과를 학생 참여 관점에서 구체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글로컬대학추진단 우수 서포터즈 부문에서는 10개월간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친 대학생 서포터즈 가운데 성과가 뛰어난 3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들은 카드뉴스와 릴스 제작, 현장 취재, 아이디어 기획과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K-인문 혁신본부와 글로컬대학 사업을 학생 시각에서 풀어내며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였다. 최우수상은 김광미, 우수상은 김하은, 장려상은 서진원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동아리·소모임 K-콘텐츠 제작 지원 부문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지난달 28일 열린 피칭대회에서 아이디어, 완성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6개 팀 가운데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안동의 숨은 먹거리를 소개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Meta Insight Creators' 팀이 차지했으며, 문화이론을 접목한 카드뉴스를 선보인 '월드콘'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교내 배드민턴 동아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RETURNS' 팀은 우수상, 안동 문화유산과 학교 캐릭터를 활용한 릴스를 제작한 '비화' 팀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K-인문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뮤지컬·영화·웹소설·유튜브·출판·전시·로컬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집중 캠프로 운영됐다.
창작자 과정, 기획자 과정, 우수작품 제작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기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영상미디어·캐릭터 장르 작품 '월령'을 선보인 남준서(국어국문학 전공)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희곡 '저승에서 온 돈으로 지은 연미사'를 제작한 김경민(경영학 전공)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안채원(자유전공학부)과 권다영(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 전공)에게 돌아갔다.
성종현 글로컬대학추진단 센터장은 "K-인문 혁신본부의 성과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K-인문 연구혁신 특성화와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인문 콘텐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인문 혁신본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학생 주도형 참여와 현장 중심 콘텐츠 교육을 결합한 글로컬대학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 연계 인문 콘텐츠 혁신과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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