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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더블류시스텍 정혜숙·부건이엔지 김은진 대표, 3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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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암병원 건립 발전기금 '제10호 기부자' 등재… 누적 '3억 원' 달성

창원한마음병원은 제이더블류시스텍 정혜숙 대표와 부건이엔지 김은진 대표가 암병원 건립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제이더블류시스텍 정혜숙 대표와 부건이엔지 김은진 대표가 암병원 건립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의 암병원 건립을 향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누적 기부금 3억 원을 달성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제이더블류시스텍 정혜숙 대표와 부건이엔지 김은진 대표가 암병원 건립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제10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남 지역의 열악한 암 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민의 '수도권 원정 진료' 불편을 해소하자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이번 성금을 양성자 치료기 등 첨단 의료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확보에 전액 투입하겠다고 공표했다.

현재 창원한마음병원은 김명환 간담도췌장병원장 등 명의를 중심으로 '양성자 치유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가 도입되면 지역 내에서도 수도권 이상의 고난도 암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근 창원한마음병원은 2차 의료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고난도 케이스 환자들이 유입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위 '빅5'라 불리는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역전시키는 고무적인 지표로 해석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은진 대표는 "지역 사회 의료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암병원 구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은 타 지역 이동 없이도 집 근처에서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암 전문 의료의 자립도를 반드시 높이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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