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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2월 7일 정기총회 열어…설립 10주년 앞두고 사단법인화 등 올해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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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위한 포럼 등 일정 확정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최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포함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제공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최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포함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제공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최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포함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7일 열린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서 승인과 2026년 예산안 승인, 사단법인 설립, 공동대표 선임 안건이 처리됐다. 참석자들은 2017년 설립 이후 추진해 온 각종 사업 성과를 점검한 뒤, 향후 사업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올해 추진 사업으로는 ▷5~11월 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구 독립운동 유적지 동아리 현장 체험 학습 ▷2월 23일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포럼 ▷6월 13일 제6회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추모식' ▷8월 15일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 알리기 플래시몹 문화제' 개최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기념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인식 실태조사,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 제작도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이상호 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로 만장일치 선임됐다. 이에 따라 사업회는 장익현 상임대표, 노승석 공동대표, 이상호 공동대표로 이어지는 3인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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