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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부동산 매매액 400조원 돌파…대구 지역도 상승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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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25년 연도별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금액. 부동산 플래닛 제공
2008년~2025년 연도별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금액. 부동산 플래닛 제공

지난해 전국 부동산 매매액이 4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액은 448조3천503억원으로 전년(377조3천446억원) 대비 18.8% 증가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00조원대에 머물던 연간 매매액은 2021년(561조원) 이후 4년 만에 400조원을 돌파했다.

2025년 매매 건수는 2024년 106만820건에서 3.5% 늘어난 109만7천508건으로 조사됐다.

대구 지역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아파트 거래 금액은 전년(7조9천515억원) 대비 15.8% 늘어난 9조2천11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거래 건수는 2만2천354건에서 2만4천152건으로 8.0% 증가하며 전국 매매 건수 증가율을 앞질렀다.

부동산 9개 유형 가운데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등의 유형은 매매건수가 전년 대비 늘었다.

증가 폭은 ▷아파트(14.4%) ▷오피스텔(12.8%) ▷연립·다세대(7.0%)의 순으로 집계됐다.

매매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6개 유형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31.0%), 연립·다세대(24.0%), 오피스텔(23.9%), 단독·다가구(6.6%), 토지(2.9%), 상업·업무용빌딩(1.6%) 등이다.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아파트의 지난해 매매 건수와 금액은 각각 50만3천562건, 266조536억원이었다.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작년 전국 부동산 시장은 잇따른 규제와 대책 발표로 월별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연간 매매 규모가 400조원대를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며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용 부동산이 시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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