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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올해 1분기 영업이익 껑충뛴 9천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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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13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9천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1% 증가한 규모다.

이에 반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줄어든 11조8천2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49.3% 증가한 5천483억원으로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분 물량을 확보한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가 본격 생산에 들어 가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23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관계회사 지분법 이익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우즈벡 전분기 -282억원·당분기 505억원)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매출 하락에 대해선 판매 물량이 증가했지만, 판매 단가가 떨어졌다고 부연했다.

다만, 한국가스공사는 원가 이하 민수용 가스를 공급하면서 발생한 미수금은 소폭 줄었다.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민수용 가스 미수금은 13조3천717억원이다. 이는 작년 말 13조8천649억원 대비 4천932억원 감소했다.

부채 비율도 지난해 말 397%에서 올해 1분기 25%포인트(p) 낮아진 3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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