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연일 역대급 급락과 급등을 이어가는 등 거래량이 급증하자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일부 고객의 MTS 내 일부 퇴직연금 계좌에서 장 시작 후 계좌에 보유 중인 잔고 수량과 수익률 등이 다르게 표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일부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는 주식 보유 수량과 수익률이 늘어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거래량 급증으로 퇴직연금 일부 계좌 내 종목의 보유 수량 및 수익률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라며 "현재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순차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일 미래에셋증권과 NH선물 등은 KRX 파생선물·옵션 시세 등 서비스가 지연되자 관련 공지를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9% 넘게 급등하며 중동 사태발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특히 지수가 가파르게 반등하면서 개장 6분여 만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동시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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