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도심 바닥분수 4곳과 문정동 서천둔치 야외물놀이장을 개장,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수영조와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몽골텐트 휴게공간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하루 이용객을 1천명 이하로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이용 희망자는 방문일 기준 1~3일 전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또 시는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 바닥분수 4곳을 무료 운영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설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14일~8월 21일) ▷풍기룰루랄라놀이터(15일~8월 11일) ▷삼각지마을(18일~8월 14일) ▷콩세계과학관(8월 1일~22일) 바닥분수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과 풍기룰루랄라놀이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삼각지마을 바닥분수도 같은 시간 운영되며 오후 1~2시는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콩세계과학관 바닥분수는 이용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시마다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한다. 모든 시설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도록 하고, 음식물 반입과 위험한 장난, 반려동물 출입 등을 제한하는 한편 물놀이용 신발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도심과 관광지 곳곳의 물놀이시설을 통해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며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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