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집 토끼장서 끔찍한 사고…3세 원아 손가락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외 철장 시설서 사고 발생
절단 부위 찾지 못해 접합 수술도 실패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야외 토끼장과 관련된 시설물로 인해 3세 원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장 A씨 등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일 오전 10시41분쯤 어린이집이 운영하던 야외 토끼장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3세 원아의 검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장에서 절단된 손가락 부위를 찾지 못해 봉합 수술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토끼장은 어린이집 야외 공간에 설치된 철장 형태의 시설물로 파악됐다.

경찰은 원아가 토끼에게 물린 것인지, 철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인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상황과 시설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독거실 1개만 사용하고 있다는 법무부의 해명이 나왔으며, 법무부는 구치소 내부를 공개해 특혜 의혹을 반박했...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AI 사업을 총괄하는 김주선 사장이 자사주 1천주를 매...
10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부산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는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진화되었고, 대피한 20여명 중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
미국은 이란의 아파치 헬기 격추 사건에 대한 대응 작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9일 성명에서 이란의 방공 시설과 감시 레이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