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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즘 예·적금하니 울인 인컴형이야"…대신증권, 고배당·고금리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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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리테일 사업 재편에 나선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한 '고배당·고금리 투자 명가'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대신증권은 배당과 이자 수익을 중심으로 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예·적금 대비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형 자산관리 모델 중심으로 리테일 전략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배당 및 금리 수익을 통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 예·적금 위주 투자자나 단기 매매 중심 고객, 변동성에 피로를 느낀 투자자 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특히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선호하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기적인 소득을 필요로 하는 투자자, 배당·금리형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고배당·고금리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월 지급식 상품을 포함해 인컴형 상품 공급을 늘리고,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특화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현재 연 7% 특판 RP를 비롯해 고배당주를 약 50% 편입한 '대신 G.O 대한민국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대신 밸런스 멀티인컴 랩' 등 다양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펀드와 랩, 신탁, 채권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투자 선택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윤기 대신증권 리테일총괄은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인컴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배당·고금리 투자 명가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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