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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400억원대 기업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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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디제이오토모빌 210억원, 19일 태산·태산글로벌 220억원 MOU 체결
친기업 정책, 전략적 산업단지 기반 확충 등 통해 투자 유치 활성화

지난 19일 영천시청에서 열린 태산 및 태산글로벌 투자 유치 MOU 체결 모습. 영천시 제공
지난 19일 영천시청에서 열린 태산 및 태산글로벌 투자 유치 MOU 체결 모습.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친기업 정책과 전략적 산업단지 기반 확충 등을 통해 400억원대 기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3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주시에 본사를 둔 디제이오토모빌㈜은 오는 26일 영천시와 2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회사는 자기윤활베어링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다. 영천시 북안면 일원 5만5천400㎡ 부지에 2029년 2월까지 생산라인 공장 신축과 함께 본사를 이전해 신규 고용 50여명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앞선 19일에는 농업회사법인 ㈜태산과 ㈜태산글로벌이 영천시 금호일반산단 내 부지 1만8천200㎡에 앙금 및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을 위한 2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제과·제빵용 앙금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 식품 및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지로 해외시장 수출길을 넓히며 시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업 투자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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